[Dispatch=김혜원기자] 려원이 소이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예뻤다는 소감과 함께 예쁘게 살라는 덕담도 남겼다.
려원이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소이현과의 결혼 인증샷을 올렸다. 신부 대기실에서 찍은 투샷으로 두 사람의 미모가 돋보였다.
려원은 친구 소이현의 행복을 기원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을 우정이"라면서 "사랑 주고 받으면서 예쁘게 살아"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심플한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지었다. 새신부의 행복한 웃음이었다. 하얀 피부가 드레스와도 잘 어울렸다.
려원은 순백의 신부를 배려했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것. 깔끔한 하객 패션의 정석이었다. 머리는 내추럴하게 하나로 묶었다. 그럼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결혼식 분위기도 엿볼 수 있었다. 수많은 하객들이 식장을 가득 메웠다. 소이현과 인교진의 행진을 바라보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 사진만으로 행복한 순간이 전해졌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4일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오는 5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출처=려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