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부산=서이준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비프 빌리지에서 영화 '명량' 야외 무대인사가 열렸다.
이날 최민식은 매너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입장할때부터 관객들에게 허리숙여 인사하며 팬들을 향해 겸손한 매너를 보여줬다.
한편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작품이다.
입장부터 90도
인사도 90도
해운대를 가득 메운 팬들
진지한 모습
열정적인 답변
"쑥스러워요"
"명량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