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내리기자] SBS-TV '강심장'이 화요예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강심장'은 8.0%(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5%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오르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K팝 스타' 출연진들의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어졌다. 백아연은 전남자친구와의 결별을, 이미쉘은 이승훈의 인기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훈은 이동욱에게 '동동댄스'를 선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심장'에 이어 동시간대 2위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2TV '승승장구'가 차지했다. MBC-TV '100분 토론'은 3.7%로 3위에 머물렀다.
<사진출처='강심장' 영상 캡처>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