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l 인천공항=민경빈기자] 이혜영과 채정안이 슈콤마보니 싱가폴 크루즈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1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같은 차를 타고 동시에 공항에 도착한 이혜영과 채정안이 닮은꼴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둘은 페도라에 선글라스, 청바지 부츠의 색상까지 같은 컬러를 선택해 주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슈콤마보니는 오는 19일 싱가포르 최대의 패션 이벤트인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2012의 패션 퓨처 나오를 통해 전세계의 미디어 및 패션 피플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요즘엔 직접 들고다니는게 유행이라면서요?"
거울을 보는 듯 닮은 패션
"그래도 느낌있지 않나요?"
아침 첫 비행기에서만 누릴 수 있는 인증샷까지 만끽
"전 백에 스카프를 달아 정안이와는 다른 포인트를 줬죠"
"패셔니스타들의 출국, 느낌있죠?"
<글, 사진=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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