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 계주 부상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어제 MBC '아육대' 촬영이 진행됐었는데요.

계주 부분에서 많은 가수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트랙이였죠. 바닥에 시트지를 붙여놨기 때문에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세븐틴' 정한이 전력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너를 돌자 쭉 미끄러지는데요. 땅을 잘못 짚어 손목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마이걸' 미미는 결승선을 앞두고 넘어졌는데요.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돌들은 순간 몸이 굳으며 긴장했습니다.

'뉴이스트 W' 아론 역시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SNS에 "걱정하지 마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오히려 팬들을 위로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