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믹스나인'이 최저 시청률의 굴욕을 맛봤습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음 주 파이널 경연을 앞두고 0.546%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비해 화제성이 많이 떨어지는데요.

지난주 방송분 0.716%보다 더 하락한 역대 최저 시청률입니다. 참가자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비해 반응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양현석 대표의 심사평과 관련한 논란으로 잠시 주목을 끌었는데요. 방송 내내 2%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한편 '믹스나인'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최종 데뷔조 선발전이 방송 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JTBC, 디스패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