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른 스타들이 있습니다. 대충 다듬은 헤어에도 꽃미모를 발산했는데요. 가위손 ★, 만나보시죠.

먼저 가수 보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 사건! 내 머리 첨 잘라봄”이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싹둑 잘린 자신의 머리를 보고 놀란 표정이었는데요. 보아는 “아~ 시원하네~. 머리야 바이바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기자 유인영은 지난해 1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컷 영상을 올렸습니다. 과감한 매력이 돋보였는데요.

그녀는 “하얗게 불태운 내 머리카락들”이라는 깨알 같은 멘트도 덧붙였습니다. 막 자른 단발에도 꽃미모를 뽐냈죠.

설리는 “나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라며 셀프컷에 도전했습니다. 그녀는 흑발의 긴 생머리를 하고 있었는데요.

설리는 “어떻게 잘라야 하지?”라며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결심한 듯 가위로 싹둑 잘랐죠. 자른 머리카락을 카메라로 향해 던지고 미소를 보였습니다.

국민 썸남이죠. 웹툰작가 기안84가 남다른 셀프컷을 선보였습니다. 기안84는 MBC-TV ‘나 혼자 산다’에서 주방에서 쓰던 가위로 머리를 손질했는데요.

손길이 가는 대로 대충대충 머리를 다듬었습니다. 삐뚤삐뚤한 머리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죠.

<사진출처=보아, 유인영, 설리 인스타그램,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