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이 '워너원' 박지훈을 칭찬했습니다. 지난 10일 네이버 브이앱에서 '2018 골든디스크' 출근길을 방송했는데요.

그는 아이돌 친목 모임을 언급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 '빅스' 켄, 'B.A.P' 영재 등 게임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였다"고 했죠.

이어 "'최강 아이돌'이라고 같이 게임하는 패밀리가 있다"며 "(만나면 주로) 롤(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은광은 "넷이서 PC방에서 정모를 했다. 그 이후 '워너원' 박지훈 군을 새로 영입했다"고 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는 "같이 게임하면 박지훈이 서포트를 해준다. 정말 잘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리그오브레전드 유튜브 캡쳐, 영상출처=네이버 브이앱, winkbabynim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