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이유가 '스무 살의 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유는 오는 11일 발매 예정인 싱글 '스무 살의 봄'에 수록되는 자작곡 '복숭아'에서 리코더를 직접 연주하며 소녀감성을 더했다.
 
이번에 공개된 클립에서 아이유는 머리를 옆으로 곱게 땋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마음먹은대로 불어지지 않는 지 투덜대다가 결국 음이탈이 나자 허탈한 웃음을 짓고 만다. 영상을 통해 아이유의 맑고 순수한 느낌이 소소하게 전해진다.

 
아이유의 조금은, 사적인 이야기들을 좀 더 내밀한 시선으로 담아낸 페이크 다큐 형식의 영상으로, 음악의 스토리와 감성으로 새로운 형식으로 소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로엔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편음악영화 '스무 살의 봄' 무비 클립 영상과 이미지들을 매일 오후 5시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