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표정부자 어린이가 있습니다. 연예인에게 안겨 솔직한 표정을 보여주는 아이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 유저 @ecretkkkk은 평창올림픽 G-100 성화봉송 축하 K-POP 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엠씨는 윤아와 배성재였는데요. 네티즌은 자신의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어줄 것을 요청했죠.

이때 아이의 표정에 주목하세요. 윤아에겐 세상 해맑은 표정으로 안겨있는 반면, 배성재에게 안겨있을 땐 다소 시크합니다.

해당 네티즌은 "남녀차별을 하는 것 같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죠. 해당 사진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말 귀엽네요.

<사진출처=@secretkkkk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