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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착] "엄마는 딸바보"…심은하, 두딸과 공원산책

 

[Dispatch=김수지기자] "엄마, 심은하다!"

 

화려한 톱스타의 모습은 없었습니다. 두 딸을 보살피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만 있었죠. 그런데, 지금이 더 행복해 보였습니다. 브라운관의 존재감보다, 엄마의 자상함이 돋보였죠.

 

바로 '슈퍼맘' 심은하의 일상입니다. 

 

지난달 24일, 서울 모처에서 심은하를 만났습니다. 두 딸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었죠. 그 흔한 위장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빛이 나더군요. 친근하고 소탈한 엄마, 그 자체였죠.

 

 

혹시 딸이 넘어질까, 손을 꼭 잡고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 '엄마' 심은하도 그랬습니다. 딸의 발걸음에 맞춰 계단을 천천히 내려오더군요.  

 

참으로 다정한 엄마였습니다. 산책을 하는 내내 두 딸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즐거운 이야기는 꽃을 피웠고, 환한 미소로 드러났습니다.

 

주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산책로에는 한낮임에도 불구 사람들이 많았죠. 심은하는 자신을 알아봐도 개의치 않았습니다. 덤덤히 두 딸을 챙겼죠. 영락없는 '딸바보'였습니다.

 

 

심은하의 정성스러운 육아 덕분일까요. 두 딸은 밝게 자란 듯 했습니다. 씩씩하게 걸으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얼굴엔 심은하와 마찬가지로 미소가 떠나질 않았죠.

 

심은하의 두 딸은 엄마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조심스레 차로 이동했습니다. 여느 어린이들과 마찬가지로 엄마랑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한가 봅니다. 애교가 끊이질 않았죠.

 

 

심은하의 미모는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세월을 역행하더군요. 헤어 밴드로 앞머리를 넘기고, 화장기 없는 생얼을 선보였는데요. 자연미인의 교과서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패션은 어땠을까요. 심플한 블랙룩이었습니다. 검정색 라운드 티에 블랙 코트를 매치했죠. 여기에 블랙진으로 시크한 멋을 더했습니다. 하이탑 슈즈에서 남다른 센스가 느껴졌습니다.

 

 

심은하는 지난 2005년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 지상욱 씨와 결혼했습니다. 이듬해 첫째딸을 출산하고, 2007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죠. 지금은 연예계 활동은 잠시 미뤄둔 채 내조에만 전념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사진=김용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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