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DSP엔터테인먼트 신예그룹 '에이젝스' 멤버 재형이 제 2의 김현중으로 불리고 있다.
DSP에 따르면 김현중은 최근 SS501 시절 소속사였던 DSP미디어 후배인 에이젝스의 데뷔준비 소식을 듣고 연습실을 방문했다. 멤버 재형과 인증샷을 남기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현중과의 깜짝 만남에 재형은 누구보다 기뻐했다. 그는 "오랜 롤모델 이었던 김현중 선배님의 응원을 받아 정말 영광이다"며 "더 노력해 최고의 가수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이젝스는 MBC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메이킹 더 스타 - DSP보이즈'를 통해 방송활동 중이다.
<사진제공=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