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혜원기자] 어느새 가을이 왔습니다. 지난 7일 입추를 시작으로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었는데요. 아침에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죠. 걸그룹 패션에도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8일 오전, 여기는 여의도 KBS-2TV '뮤직뱅크' 출근길입니다. 걸그룹들의 색다른 입추 패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핫팬츠를 벗고, 스키니를 꺼내 입었는데요. 가을 느낌이 물씬 흘렀습니다. 하지만 일부 걸그룹들은 시원한 썸머룩을 고수하기도 했죠.

 

섹시 지존 현아를 비롯해 핫펠트, 걸스데이, 레드벨벳, 레이디스 코드까지. 8월 2째주 '뮤직뱅크' 걸그룹 출근길을 공개할게요. 스크롤 ~고정!

 

시작은 쿨하게~ 핫하게 돌아온 현아 입니다.

 

 

이날 현아를 표현하는 단어는 '시크'였습니다. 블랙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매치했는데요. 베이직한 아이템도 현아가 입으니 섹시 그 자체. 포인트는 애니멀 무늬가 돋보이는 핫핑크 킬힐이었습니다. 입술은 여전히 빨개요~.

 

"오늘은 까매요~"

 

"몸매는 핫해요~"

 

"입술은 빨개요~"


▶ '원더걸스' 예은 아니죠. '핫펠트'입니다.

 

 

핫펠트 역시 '입추' 패션입니다. 회색 프린트 티셔츠에 긴 스키니진을 입었습니다. 여기에 실버 샌들을 매치했는데요. 가장 돋보이는 건 비주얼. 미모가 물 올랐습니다. 바람에 살랑이는 생머리가 화보같았죠.

 

"여러분 헬로우~"

 

"예은이 지나가요"

 

▶ 상큼 써머송은 계속된다~. '걸스데이'의 등장입니다.

 

 

유라는 훈녀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베이직 아이템으로 무장했는데요. 루즈핏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딱~. 여기에 컨버스 운동화로 훈녀 패션 끝. 선글라스로 생얼을 가렸지만, 우월한 비주얼은 숨기지 못했습니다.

 

 

소진은 색다른 '입추' 패션에 도전했습니다. 요즘 최신 유행템인 블랙 와일드 팬츠를 선보였는데요. 역시 '걸스데이' 대표 패셔니스타다웠습니다. 루즈핏 슬랙스 덕분에 다리가 더 길어보였습니다.

 

 

 

혜리는 핫팬츠 패션을 고수했습니다. 불볕 더위엔 핫팬츠만한것이 없겠죠? 강렬한 프린트 민소매 티에 매치해 아찔한 하의실종 룩을 완성했는데요. 그래도 더운지, 한 손에는 미니 선풍기가 들려있었습니다.

 

 

 

민아도 핫팬츠 앓이 중이었습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한 룩으로 등장했는데요.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우윳빛 각선미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오늘도 팬들에게 애교 발사~.

 

▶ 다음은 주목받는 귀요미 신예, '레드벨벳'입니다.

 

 

신인다운 스타일링입니다. 청순한 여대생을 연상시켰죠. 먼저 아이린은 흰 티셔츠에 줄무늬 스커트를 입었습니다. 슬기는 독특한 패턴의 블라우스와 검정 스커트를 매치했죠. 웬디는 핑크 블라우스, 막내 조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멋을 냈습니다.

 

2주차 신생 아이돌. 아직도 낯선 분들을 위해 멤버 구별법 또 나갑니다~.

 

 "핑크머리 아이린"

 

"블루는 웬디~"

 

"오렌지는 슬기"

 

"막내 조이는 그린"

 

▶ 마지막으로, '레이디스코드'의 컴백 출근길입니다.

 

 

신곡 '키스키스'로 돌아온 '레이디스코드'입니다. 약 반년 만의 '뮤뱅' 출근. 이날 '레디이스코드'는 썸머룩으로 대동단결했습니다. 권리세는 셔츠 원피스, 애슐리는 플레어 스커트, 주니는 핫팬츠, 은비는 H라인 스커트를 입었고요. 팬들에게 둘러싸인 소정은 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 내가 바로 리세~" (권리세)

 

"키스를 부르는 비주얼" (에슐리, 은비)

 

 

"몸매도 알아주니~" (주니)

 

 

 "숨막히는 뒤태" (애슐리)

 

<사진=송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