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신예 비투비가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비투비가 오는 3일 디지털 싱글 '아버지'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며 "감성이 녹아든 성숙한 발라드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뒤늦게 깨달은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절절하게 고백한 발라드 곡이다. 아버지의 묵직한 발걸음과 뒷모습에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특히 5월 가정의날을 맞아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비투비의 성숙한 보컬도 돋보인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틱한 가사에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로 애절함을 더했다"며 "비투비의 성숙된 가창력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3월 데뷔한 7인조 남성그룹이다. 특히 비스트와 포미닛 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배출한 남성그룹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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