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l 김포공항=민경빈기자] 신화가 중국 상하이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신화 그랜드 투어-리턴'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상하이 출국을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민우가 재치있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는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시크한 모습을 유지한 채 출국 게이트 앞까지 걸어갔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인사를 나눈 이민우는 자동문 앞에서 손으로 문을 여는 듯한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하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한편 한편 신화는 중국 상하이 대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타이베이, 중국 광저우, 일본 도쿄와 고베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펼칠 계획이다.
"공항에선 시크해야해"
마지막까지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이민우
"내 이문을 그냥"
"열어버릴까보다 그냥"
마지막 시크함을 잃은 채 출국
<사진=민경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