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또 한번 도전했습니다.

최근 전효성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원서 접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을 취득한 바 있는데요.

전효성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다. 민주화시키지 않는다”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오른 바 있습니다.

‘민주화시키다’는 표현은 극우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회원들이 ‘억압하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5·18 민주화운동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이에 전효성은 자신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쓴 표현이라며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했습니다.

<사진출처=전효성 인스타그램,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