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탑이 지난 2017년 연말에 포착됐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함께 송년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탑은 지난해 31일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날을 보냈다”며 “사진 속 탑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탑은 이날 빅뱅 콘서트 ‘빅뱅 2017 콘서트 인 서울’에는 참석하지 않았다는데요. 콘서트는 30~31일에 걸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습니다.
한편 탑은 지난해 10월 4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인정했는데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사진출처=‘시나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