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직접 굿즈를 만들어주는 아이돌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접 굿즈 만들어서 배포하는 아이돌'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바로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었습니다. 기현은 평소에도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라 공식 트위터 및 팬카페에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려준다고하는데요.

29일 공식 트위터에 본인이 만든 시즌그리팅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 만든 2018년 달력이었습니다.

기현은 항상 자신이 사진을 찍어 올려줬기때문에 자신의 사진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를 팬들이 아쉬워하는 것을 알고 이번엔 기현의 사진도 함께 들어갔다고 합니다.

기현은 친절하게 적용샷까지 함께 공개해줬습니다. "이렇게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적용샷, 몬베베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고 좋은 밤 보내세요!" 라고 올려줘 역대급 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사진출처=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