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와 ‘위너’ 이승훈이 선미의 ‘가시나’ 무대를 소화했습니다. 싸이는 아찔하게, 이승훈은 박력있게 노래를 재해석했는데요.

싸이는 지난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싸이 올나잇 스탠드 2017’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그는 콘서트 때마다 걸그룹 무대를 추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 싸이가 도전한 무대는 바로 ‘가시나’였습니다.

싸이는 화려한 프린트 셔츠에 반바지로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안무가들과 함께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죠.

곡의 주인공 선미도 싸이의 무대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의 영상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죠.

하지만 뜻밖의 복병도 있었습니다. 바로 ‘위너’ 이승훈이었는데요. 앞서 위너는 싸이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해 히트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돋궜습니다.

이때 무대 중간 잠시 지연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승훈은 관객들이 심심해하지 않도록 ‘가시나’를 추기 시작했습니다.

스태프들도 이승훈의 ‘가시나’ 춤을 보고 직접 반주까지 틀어줬는데요. 이승훈은 ‘가시나’의 포인트 안무와 자신만의 스타일을 적절히 섞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