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백댄서로 활동했던 남성이 아이돌로 데뷔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트레이키즈' 이민호인데요.

이민호는 과거 방탄소년단의 백댄서로 활동했습니다. 지난 2월에 개최한 '더 윙즈 투어 인 서울' 콘서트에서도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의 백댄서 활동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지난 1월에는 '골든디스크 어워드'에서도 얼굴을 비췄는데요. 검은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비장한 표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그는 엠넷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이 소속사가 제안한 미션을 해나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그가 방탄소년단 백댄서 출신인 것에 놀라워하고 있는데요. 이런 훈훈한 외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