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배우 조 알윈의 데이트 현장으로 처음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현지시간) 스플래쉬뉴스닷컴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미국 뉴욕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며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은 같은 차량에 나서 두 손을 꼭 잡고 당당하게 길거리를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 커플은 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 부부와 함께 더블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스플래쉬뉴스닷컴은 “이들이 (데이트 현장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무척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며 “약 1년간 교제해온 사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 측근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위프트는 최근 새로운 싱글 ‘레디 포 잇(Ready for I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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