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가 남다른 배려심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는데요.
그는 "여러분들과 필담을 좀 나눠볼까 한다"며 종이를 꺼냈습니다. 스프링 노트에 그림을 그리고, 짧은 글을 썼는데요.
찬미는 글씨로 팬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조용한 라이브", "이제 씻고 영상 찾아보다가 자려구요"등이었죠.
청각 장애가 있는 팬들을 배려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찬미는 과거 일본 악수회에서도 팬을 챙겨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팬은 "처음 악수를 할 때 귀가 안 들린다고 얘기했다"며 "2번째 만났을 때 찬미가 수화로 '예뻐요'라고 말해줬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찬미는 TV조선 '매직 컨트롤'에 출연중입니다.
<영상출처=12 08 09유튜브>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