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이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멤버들은 그의 심장 박동수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피오는 가까이 다가가 애교를 부렸는데요. 오히려 태일의 심박수는 내려갔죠.

피오는 본격적인 공격에 나섰는데요. "활동할 때 귀엽다고 해던 친구 이야기해도 되나? 트와이스"라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태일의 심장은 빠르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111로, 세 자리 수를 돌파했는데요. "처음엔 진짜 깜짝 놀랐다"고 했습니다.

박경 역시 심박수를 올리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안 통하자 "형, 영장 나왔던데?" 라고 했는데요. 27살인 태일의 심박수는 158을 기록했죠.

유권 역시 군대를 언급하며 게임을 이어갔는데요. 태일은 "솔직히 영장은 이제 금지다"라며 호소했습니다. 결국 박경이 이겼는데요.

태일과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 영상으로 보실까요?

<영상출처=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