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쥬얼리 멤머 조민아가 수능을 보는 학생들을 위해 응원의 말을 남겼습닌다.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시 반 기상. 두근대는 긴장감에
다른 날보다 일찍 눈이 떠졌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지진으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된 날이다. 내가 시험 보는 것도 아닌데 긴장된다. 수능 보는 친구들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현실적이고 조언도 남겼습니다. "5초간 눈 감고 호흡하며 안정감 있게 문제 풀기, 시간분배 잘하기, 문제의 말장난에 속지 말기"라며 구체적인 방법도 알려줬습니다.
자신의 성적도 공개했는데요. "고등학교 내신 1등급이었고, 동국대 재학 내내 수석이었던 수능 선배, 인생 선배인 언니가 해준 현실 조언을 잊지 말라"며 개인적인 경험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베이커리 '우주 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를 운영했습니다. 제빵 실력과 가격으로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한 인터뷰를 통해 "당분간 베이커리를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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