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는 계절이 왔다"…미녀스타, 新 시스루 열전 '3'

기사입력 : 2012-03-25 00:57

 

[Dispatch=김수지기자] 여전히, 시스루가 대세다. 2012년 봄/여름, 더 화려하고 개성있어진 시스루가 인기다. 달라진 시스루, 미녀스타들이 먼저 알아봤다. 최근 공식석상에서 다양한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요즘 미녀스타의 선택을 받은 시스루는 크게 3종류였다. 망사 모양은 기본, 무늬형 시스루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반전 매력의 시스루에 빠진 스타도 있다. 섹시미는 물론 개성까지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이었다.

 

덕분에 미녀스타들의 업그레이드된 패션 감각도 엿볼 수 있었다. 망사 모양에서는 은근한 섹시미가 느껴졌으며 무늬형 시스루에서는 패셔니스타의 화려함이 느껴졌다. 또한 반전 시스루는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이 강조됐다.

 

新 시스루 코디법을 살펴봤다.

 

 

◆ "망사 시스루로 은근 섹시하게"

 

은근한 섹시미를 원한다면 망사 시스루가 제격이었다. '소녀시대' 윤아는 화이트 망사 시스루를 입었다. 플라워 원피스에 쇄골까지 하얀 망사천으로 둘러진 디자인이었다. 가슴 라인이 깊게 파져 있어 시선을 끌었다.

 

김희애는 오렌지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를 소화했다. 쇄골 라인은 얇은 망사로 덮어져 있었으며 깊게 파진 V라인에 누드천으로 덧댔다. 단아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섹시함도 엿볼 수 있었다.

 

오연서는 프린세스 드레스를 선택했다. 목에서 어깨 라인까지 시스루로 장식된 디자인이었다. 네크라인 주변에 살짝 셔링을 잡은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하트 모양의 가슴 라인과 망사 시스루가 잘 어울렸다.

 

 

◆ "무늬 시스루로 화려하게"

 

망사 시스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다. 시스루에 무늬를 더한 것. '포미닛' 현아는 화보에서 블랙 플라워 시스루를 입었다. 넓은 체크 형태의 꽃무늬가 있는 식이었다. 그 안에는 검은색의 언더웨어만 입었다. 일반 시스루보다 더 아찔했다.

 

정려원 역시 화려한 플라워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네크라인과 팔 부분이 화려했다.  네크라인에는 수직으로 꽃 무늬가, 팔에는 꽃이 서로 엉켜있었다. 세련미까지도 드러낼 수 있었다.

 

박예진은 블랙 컬러의 라운드 시스루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팔 부분에 망사 소재로 덧대있는 꽃 문양이 시선을 끌었다. 노출은 심하지 않았지만 섹시했다.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이었다.

 

 

◆ "반전 시스루로 과감하게"

 

반전 시스루도 대세로 떠올랐다. 한가인은 독특한 무늬가 담긴 롱 셔츠 드레스를 입었다. 상의까지는 평범했다. 하지만 허벅지부터가 반전이었다. 얇은 천 사이로 다리 라인을 살짝 드러낸 것. 움직일 때마다 속살을 볼 수 있었다.

 

손은서는 반전 시스루의 정석이었다. 그는 블랙 마이크로 팬츠에 블랙 샤 스커트를 매치했다.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샤 스커트 사이로 길쭉한 다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계단을 오르 내릴 때 마다 섹시했다. 섹시함과 발랄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왕빛나 역시 반전 시스루를 선택했다. 타이트한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었다. 문양 시스루가 무릎까지 내려온 디자인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플라워 문양까지 더해져 시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사진=김용덕·이승훈·이호준기자, 엘르걸, 바자>


<글=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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