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patch=강내리기자] "이번에는 레드 시리즈다"
이병헌이 또 다시 할리우드 러브콜을 받았다. '지아이조' 시리즈에 이어 '레드2'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서밋엔터테인먼트는 11일(한국시간) 이병헌의 '레드' 후속편 출연을 공식 발표했다. '레드'는 은퇴한 CIA 요원의 이야기로, 현재 캐릭터를 협의 중이다.

이번 영화에서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전편에 출연했던 브루스 윌리스와 매리 루이스 파커가 속편에도 그대로 등장한다. 연기파 배우 존 말코비치와 헬렌 미렌도 출연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관계자는 "'레드'를 찍으면서 너무 즐거웠다. 그 환상적인 팀과 함께 할 수 있다니 다시 한번 기대가 된다. 다시 한번 뭉쳐서 일을 할 수 있다니 기쁘다. 그들에게 새로운 친구들을 줄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레드2'는 은퇴한 CIA요원들이 자신들만의 올드 스타일로 유럽 전 지역에 있는 적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맨온렛지', '배틀쉽'을 집필한 존 호에버가 각본을 집필하고, 딘 패리솟(Dean Parisot)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년 8월 2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은 국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사극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가제)' 를 촬영중이다. '지아이조2'에서는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스톰 쉐도우를 연기했다. 오는 6월 21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사진=이승훈기자,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