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포착] "영화보고, 마트가고"…권상우·손태영, 추석 데이트

기사입력 : 2012-09-29 11:04

 

[Dispatch=서보현기자] 엄마 아빠의 유일한 여유 시간은? 아이를 둔 부모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을 간 시간이죠. 3~4시간에 불과하지만, 4살 아들이 어린이집에 간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합니다. 

 

'스타부부라'고 다르지 않더군요. '한류스타'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 역시 룩희가 '어린이집'에 간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연휴 바로 전날인 28일, 룩희가 없는 시간을 이용해 둘만의 추석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서울 청담동에서 권상우·손태영 부부를 만났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들 룩희도 볼 수 있었습니다. 권상우 부부는 룩희가 노는 동안 없는 시간을 알차게 이용했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입니다. 서울 청담동에서 권상우·손태영 부부를 우연히 마주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더군요. 신작 영화도 감상하고, 명절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차례를 지낼 음식 등을 장만하기도 하더군요.

 

'룩희'가 없는 동안, 이들 부부의 잠깐 데이트는 이랬습니다.

 

 

먼저, 권상우 가족을 처음 본 곳은 강남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이었습니다. 엄마 손을 잡고 등교하는 '꼬꼬마'들이 눈에 띄더군요.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 역시 다른 부모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아들 룩희를 손수 어린이집까지 데려다 주더군요.

 

 

"룩희야, 어여 가자! 신나게 놀아~"

 

권상우는 다정한 아빠였습니다. 룩희를 품에서 놓지 않더군요. 잘 다녀오라는 '뽀뽀'도 잊지 않았습니다. 물론 룩희는 집에서 더 놀고 싶은 표정이었습니다. 아빠와 떨어지기 싫은지 울상이더군요. 손태영은 그런 부자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힘겹게(?) 아들을 보내고 난 뒤…. 이제 부부 둘 만의 시간입니다. 두 사람의 다음 코스는 영화관입니다. 신작을 놓치지 않으려는 의지가 보이더군요. 권상우와 손태영은 압구정에 위치한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권상우 부부가 선태한 영화는 '테이큰2'. 성룡과 함께 할리우드 액션영화(십이생초)를 찍은 권상우라면, 필히 봐야할 영화겠죠. 게다가 남편과 아빠의 고군분투 액션영화니, 리암 니슨의 액션신을 눈 담아 둘만 하겠죠.

 

어쨌든 둘은 결혼 4년차에도 불구, 여전히 팔짱을 끼고 극장을 찾는 잉꼬부부였습니다.

 

 

데이트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온 두 사람은 인근 마트로 향했습니다. 추석은, 정말 추석인가 봅니다. 발디딜 틈 없더군요. 그래도 둘은 눈에 띄었습니다. 게다가 알뜰하기까지 하더군요. 이것저것 비교하고, 또 비교했습니다.

 

 

그렇게 짧은 쇼핑을 끝냈습니다. 신중히 고른 선물을 카트에 담고 계산대로 가더군요. 그 사이 권상우는 차를 빼기 위해 먼저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룩희를 데리러 가야할 시간, 서로 서로 일을 분담해 시간을 절약하더군요.

 

 

이날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패션은 캐쥬얼이었습니다. 권상우는 가을이라 카고 바지를 입었더군요. 여기에 트레이드 마크인 비니 모자를 썼습니다. 손태영도 청바지와 운동화를 선택했습니다. 운동화를 신어도 늘씬한 각선미가 눈에 띄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권상우는 최근까지 중국에서 주로 활동했는데요. 지금은 국내 복귀작으로 SBS-TV '야왕'을 결정한 상태입니다. 다음 달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손태영은 대한민국 대표 미녀 자격으로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지난 1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수교 130주년 기념식 런웨이에 올랐습니다. 차기작 선정에도 공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안방극장에서 보게 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사진=김용덕·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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