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연기자 나나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플레디스' 측은 20일 "나나는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당사와 함께 해왔다"며 "끈끈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나나가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나나는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22일 영화 '꾼'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박해진 주연 드라마 '사자'에도 캐스팅됐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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