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에 이 사람이 출연했었다고?"
네티즌들을 깜짝 놀래킨 반전의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연기자 우도환과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 '식스밤' 한빛입니다.
이들은 성인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거침없는 대사와 과감한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환호받기도 했죠.
어떤 영화에 어떻게 출연했는지,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우도환
우도환은 지난 2013년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감독 신정균)에 출연했습니다. 주연 '성수'역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요. 연예인 성 상납 문제를 다뤘는데요. 우도환 소속사 측은 "무명시절에 출연한 영화다. 연기에 대한 열의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② '달샤벳' 출신 백다은(비키)
걸그룹 '달샤벳' 출신인 연기자 백다은(활동명 비키)도 있습니다. 백다은은 지난 2014년 영화 '바리새인'(감독 정영배)에 출연했습니다. 주연 '은지'로 분했죠.
백다은은 아이돌 출신 중 이례적으로 전라 노출 베드신에 도전했습니다. 남주인공의 학교 선배 캐릭터로 역대급 베드신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③ '식스밤' 한빛
핑크색 전신 타이즈로 화제가 됐던 그룹이죠? 걸그룹 '식스밤' 멤버 한빛도 19금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나쁜 수업'(감독 한동호)에 출연했습니다.
한빛은 여고생으로 분했는데요. 아픈 기억 때문에 남자를 거부하다, 과외 선생과 미묘한 관계에 빠지는 역을 맡았습니다. 과감한 노출로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출처=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 '바리새인', '나쁜 수업', 디스패치DB,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