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영상] 서예지가 조성하의 겁탈 시도에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는 사이비교주 영부 백정기(조성하)가 임상미(서예지 분)를 겁탈하려 했습니다.

영부는 상미에게 "어디 한 번 구해달라고 소리쳐봐라. 여기서 생명을 구해줄 사람은 오직 나 뿐이다"라고 말했고요. 상미의 얼굴을 쓰다듬었습니다.

이에 상미는 "나와 우리가족을 선택했다는 거냐"며 소리를 질렀는데요. 영부는 그 순간 상미의 몸을 바닥에 눕혔습니다.

영부는 "자꾸 이런 식으로 나오면 저 역시 방법을 바꿔야할지도 모르겠다"며 상미의 치마에 손을 갖다댔습니다. 이에 상미는 "제발 잠시만요"라 소리쳤죠.

이어 상미는 태세를 전환했습니다. "잘 알겠다. 영부님이 언제든지 절 마음대로 할 수 있단 것. 이제 어디로 도망가지 않겠다"고 말했는데요.

상미는 "차라리 제가 영부님을 받아들일 수 있게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장면, 영상으로도 만나볼까요?

 

 

<영상출처=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