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영상] 마마무가 부상투혼을 펼쳤습니다. 아찔한 교통사고 이후에도 팬들을 위해 무대 위에 올랐는데요.
마마무는 지난 13일 오후 충남 천안에서 진행하는 흥타령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 중이었습니다.
이때 마마무가 타고 있던 차와 다른 차와의 접촉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멤버들은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군데군데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죠.
하지만 멤버들은 예정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비록 몸 곳곳에 반창고와 멍이 보였지만, 프로답게 공연을 마무리했죠.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는 "현장에서 멤버들 안전에 큰 변화가 없어 예정된 일정에는 차질없이 참여했다"며 "마마무의 무대를 보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기다린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멤버들의 의지"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멤버들은 무대를 끝마친 후 서울로 돌아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향후 활동엔 지장이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영상출처=브라운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