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조은새가 아찔한 무대 사고를 겪었습니다. 지난 5월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MBC 가요베스트' 리허설을 했는데요.
조은새는 열정적이었습니다. 노래가 시작되자 안무를 췄는데요. 손을 위로 치켜드는 동작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옷이 가슴에 걸렸습니다. 이에 의도치않게 속옷이 노출되고 말았는데요. 조은새는 이를 곧바로 발견했죠.능숙한 대처가 눈길을 끕니다. 조은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옷을 내렸는데요. 환하게 웃으며 리허설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조은새는 그룹 '파파야' 출신입니다. 곡 '비비고', '하트 하트' 등을 발매,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입니다.
<영상출처=taeho kim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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