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들에게 다국적 멤버는

더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죠.

특히 태국 출신 아이돌들이 인기인데요.

지난 2008년 데뷔한 '2PM' 닉쿤 이후

잠시 명맥이 끊겼다가

갓세븐, 블랙핑크, NCT, CLC 등에 포함되며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요.

태국 출신 아이돌 4입니다.

① '블랙핑크' 리사 : 리사는 태국 방콕 출신입니다. 어마무시한 댄스 실력을 갖고 있는데요. 여기에 뇌까지 섹시합니다. 태국어는 물론이고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합니다.

"태국에서 왔어요~"

② '갓세븐' 뱀뱀 : 뱀뱀 역시 태국 방콕 출신입니다. 본명은 '깐피묵 푸와꾼'입니다. 어린 시절 가수 비의 팬이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아이돌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역시 뛰어난 춤 솜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국갓은, 나야 나"

③ 'NCT' 텐 : 텐도 태국 출신 아이돌입니다. 지난 2013년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 SM루키즈로 활동했었는데요. 지난 2011년에는 태국 오디션 프로그램 '틴팝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옆선에, 녹는다~"

④ 'CLC' 손 : 손 역시 태국인 멤버입니다. 지난 2012년 K-POP 스타헌트 아시아 6개국 글로벌 오디션의 최종 우승 경력을 가진 실력자인데요. 태국어를 비롯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까지 4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멤버입니다.

"세상, 깜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