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이런 코디, 난감해"…판빙빙, 굴욕 흑역사

중국 매체가 판빙빙의 지우고 싶은 과거를 보도했다

2일 중국 시나연예는 팬들을 놀라게 하는 판빙빙의 과거 사진을 모아 게재했다. 현재 판빙빙의 모습이 익숙할 팬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모습도 담겼다

굴욕의 종류는 다양했다. 데뷔 초기 다듬어지지 않은 순박한 분위기의 20대 판빙빙은 현재 화려하고 도회적인 매력과는 사뭇 다르다.

난감한 콘셉트의 촬영 현장도 포함됐다. 도축장 콘셉트인 듯 검은색 긴 앞치마와 검은색 장갑을 낀 판빙빙이 긴 머리를 산발한 채 손에는 칼을 들고, 입에는 담배를 문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독특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도 시선을 모았다. 한 행사장에 나타난 판빙빙은 아이라인을 눈 위와 아래에 과장되게 그린 메이크업에 어깨에 패드가 잔뜩 들어간 파워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통화를 하며 술잔을 들고 있는데, 머리에 꽂은 커다란 핑크색 리본이 눈길을 끈다

1996년 드라마 단역으로 데뷔해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판빙빙은 1997년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제비의 몸종 금쇄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판빙빙은 영화 '로스트 인 베이징'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주목받으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만난 배우 리천과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

<기사제공=티비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애교에 중독"…규진, 상큼 비타민
2024.04.25
[현장포토]
"예뻐서 설렌다"…설윤, 청순 교과서
2024.04.25
[현장포토]
"천사는 이런 느낌"…유연석, 순정만화 주인공
2024.04.25
[현장포토]
"돌아보면, 화보"…한지민, 순백의 여신
2024.04.25
[현장포토]
"홍해인도 반했어"…김수현, 멜로 눈빛 장착
2024.04.25
[현장포토]
"눈물의 장인"…김수현, 백현우표 미소
2024.04.25
more photos
VIDEOS
03:41
김수현, "눈물의 왕 '백현우'가 성수동에 떴다! l KIM SOOHYUN, "King of Tears 'Baek HyunWoo' is right here!" [현장]
2024.04.25 오전 11:06
11:12
[FULL VER.] SHINee➡️NewJeans, 'CHANEL Korea, NUIT BLANCHE Pop-Up Event Photocall' [현장]
2024.04.23 오후 06:18
02:42
민지(뉴진스), "샤넬 코리아 팝업 포토콜 행사" l MINJI(NewJeans), "CHANEL Photocall event" [현장]
2024.04.23 오후 05:54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