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준열♥혜리, 움짤케미…다시보는 응답하라

[Dispatch=유수아기자] "어차피 남(친)은, 류준열이니까"

드라마에선 이루지 못했던 사랑, 현실이 됐습니다. tvN '응답하라1988'의 성덕선(혜리 분)과 김정환(류준열 분)이 그 주인공. 둘은 지난 해 연말부터 핑크빛 열애 중입니다.

'응팔' 속 류준열은, 사랑이었습니다. 혜리의 '베프'를 가장했습니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혜리를 챙겼습니다. 그녀의 곁을 맴돌며 달콤 쌉싸름한 첫사랑을 연기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어남류'를 외쳤죠.

예를 들어 류준열이 만원버스 안에서 혜리를 보호할 때, 제대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습니다.

수학여행에서 도망치다 단 둘이 숨는 장면도, 케미 폭발이었습니다.

일화엄마에게 혼나던 혜리를 지켜주는 신도, 참 설렜습니다. 류준열의 표정이 당황, 멘붕, 그리고…, 가슴 떨림이었거든요.

실수로 같은 방에서 자는 날엔 또 어땠나요. 많은 시청자들이 '어남류' 지지에 나섰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덕서이'는 애교가 넘칩니다. 모른 척 기대기는 기본.

발에 쥐가 나면, "야옹" 애교를 시전합니다. 이 때 류준열이 터뜨린 웃음은, 현실 같았죠.

류준열은 또 어떤가요. 시쳇말로 '김첨지' 매력입니다. 추워하는 혜리의 어깨를 쓱 감쌉니다. 무심한 듯 시크한 저 표정, 바로 입덕 포인트였습니다.

혜리가 "나 소개팅할까?"라고 물을 때, 본심이 드러납니다. 류준열이 소화한 명대사 "하지마. 소개팅"에 '어남류' 파가 결집했죠.

그렇게 둘의 케미는, 지난 해 겨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결국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으로 결론이 났어도, 시청자들이 쉽게 인정하지 못할 정도였죠.

그 원성(?) 덕분일까요? 현실 혜리와 류준열은, 열애 중입니다. 극중 보여주지 못했던 연인 모드를 현실에서 마음껏 소화합니다.

☞ 마지막으로 '디스패치'가 포착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2017년 3월, 석촌호수 데이트

분위기, 세상 달달

류준열 아파트로 들어가는 혜리

"기다린다, 덕서이"

지난 11일, 귀국 즉시 남친 집으로.

"어차피 남친은, 류준열이니까"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미소에 반하다"...히나, 귀요미 냥뇽녕냥
2025.05.09
[현장포토]
"깜찍 폭발해"...마젠타, 인형 비주얼
2025.05.09
[현장포토]
"막내는 슈퍼스타"...디노, 시크 꾸꾸꾸
2025.05.09
[현장포토]
"소년미 한가득"...조슈아, 귀여운 비니룩
2025.05.09
[현장포토]
"느낌 아니까"...디에잇, 시크한 워킹
2025.05.09
[현장포토]
"리더는 리더다"...에스쿱스, 아련한 눈빛
2025.05.09
more photos
VIDEOS
00:16
[DICON] “여전히 꿈꾸는 사람” #니콜라스
2025.05.09 오후 12:01
00:17
[DICON] “성장을 지켜보는 나날” #케이
2025.05.09 오후 12:00
00:17
[DICON] “한계를 넘어서는 힘” #유마
2025.05.09 오후 12:00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