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일부 극성 팬들로 인해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최근 이들을 보기위해 차를 막아서거나, 밀쳤는데요.

한 팬은 '워너원'이 탄 차 앞에 다가섰습니다. 이후 "창문 열어달라"며 소리쳤죠. 이를 본 또다른 팬들도 차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또다른 일부 극성 팬들은 '워너원'의 가까이에 밀착했는데요. '워너원' 멤버들은 주변 인파에 몰려 힘겹게 방송국으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한 팬은 '워너원' 멤버가 이들로 인해 손을 다쳤다고했는데요. "제발 터치하지 말아달라. 마음은 알지만 멤버가 다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다른 팬들은 소속사 측에 멤버들을 보호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SNS에서 "워너원 사생문제해결요청"을 해쉬태그로 달고 있습니다.

<사진출처=eabaebae, 05data05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