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이 행사 도중 쓰러졌습니다. 지난 9일 경주에서 진행된 한 행사장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던 중 실신한 것인데요.
팬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그의 컨디션을 어림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기운없어 보이는 얼굴인데요. 독무를 추고 난 뒤 힘없이 쓰러집니다.
엔은 쓰러진 뒤에도 스스로 일어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지 옆의 멤버에게 도움을 받아 일어납니다.
엔은 현재 의무실로 이동해 응급처치를 받고 휴식 중인데요.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 정리 후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출처=트위터 @_Charm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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