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왕대륙이 과거 파격적인 공약으로 재주목받았습니다. 지난해 대만 시내의 한 수영장에서 나체로 다이빙을 한 바 있는데요.

그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감독 프랭키 챈) 개봉 당시 공약을 건 바 있습니다. 흥행수입 3억 대만달러(약 110억원)가 넘으면 나체로 수영하겠다고 했었는데요.

해당 영화는 실제로 3억 5,000만 대만달러(약 130억원) 이상의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왕대륙은 공약을 이행하게 됐는데요.

그는 모든 의상을 벗은 채 수건으로 몸을 가렸습니다. 계속해서 웃으며 부끄러워했는데요. 잠시후 수건도 치우고, 중요 부위만을 손으로 가렸습니다.

왕대륙은 뒤로 돈 상태에서 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수영을 해 물가로 건너갔는데요.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상출처=세상의모든연예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