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여배우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카펫. 할리우드 스타들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호가하는 드레스를 입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미국 연예 잡지 ‘US 매거진’에 따르면 영화배우 에이미 아담스(42)가 지난 18일 단돈 5만 원짜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프로포즈데이’ ‘맨 오브 스틸’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인데요.
지난 18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제47회 지포니 영화제에 등장한 그녀. 검은색과 파란색 계열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화려한 무늬에 무릎 정도 길이의 드레스를 선택했는데요. 이 외에도 드레스와 함께 블랙 스트립 샌들을 매치해 깔끔함을 더했습니다.
해당 드레스는 미국 브랜드 ‘빈스카무토’의 것인데요. 현지에서 50달러(한화 약 5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저렴한 드레스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고 하네요.
<사진출처=US 매거진,인스타그램>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