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실시간 라이브 방송 중 팬들에게 지적을 받았습니다.
지난 23일 아이린과 예리는 네이버 V 라이브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팬이 올린 채팅창을 읽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한 팬은 아이린에게 "오늘 옷 바지이길…. 바지 맞죠?"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아이린은 "오늘은 바지를 입었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다른 팬들 역시 "치마가 너무 짧았다"고 말하자 아이린과 예리는 "아~"라고 말한 후 화제를 전환했습니다.
이후 옷에 그려진 돌고래 얘기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옷 길이에 대해 계속 언급했죠. 아이린은 "오늘은 긴 바지를 입었다"고 웃으며 말하며 팬들은 안심시켰습니다.
앞서 '레드벨벳'은 지난 1월 진행된 '제31회 골든디스크'에서 '러시안 룰렛'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당시 아이린은 짧은 치마가 신경 쓰이는 듯 공연 도중 치마를 자꾸 끌어내렸습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의상이 너무 짧은 거 아니냐", "저 정도면 원피스가 아니라 티셔츠", "코디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네이버 V 라이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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