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4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는데요.

그는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효리입니다. 제가 브이앱 생방송도 하고, 신세대같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이어 팬들이 달아준 댓글을 읽었습니다. 한 팬은 "미친 내 스타 자랑스럽다"고 적었는데요. 이효리는 "많이 겪하시군요"라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네티즌들은 거침없이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커버 X나 구리지만 예쁘다" 라고 했습니다. 이에 "이런 말 해도 되나요? 제가 한 말은 아니고 읽은건데"라며 놀랐죠.

이어 "자켓 실화냐", "언니 X예"라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이효리는 "좋은 뜻인가"라며 "X예라는 말은 존X 예쁘다는 뜻인거죠?"라고 했는데요.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효리의 그 여전한 예능감, 영상으로 보시죠.

<사진출처=네이버 브이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