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언제까지 눈치만 보고 숨어 살아야 하나"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심경을 밝혔습니다.

황하나는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풍경을 담은 사진과 함께 공개했는데요.

먼저 네티즌들을 향해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 한번이라도 입장 바꿔서 생각해본 적 있나?”고 물었습니다.

이어 황하나는 “언제까지 힘들게 눈치만 보고 숨어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수많은 루머가 다 사실인가? 속사정은 모르잖냐”고 반문했죠. 또한 “잘못한 거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평생 베풀면서 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노래방에 간 게 그렇게 잘못이냐. 내가 잘못한 게 있다면 사과하고 욕해도 좋다. 그런데 주변사람들한테까지 욕하고 상처주는 건 못보겠다”고 했습니다. “제발 하루 하루 겨우 버티고 있는 사람 그만 괴롭혀라. 그렇게 말로 죽이는 사람들, 언젠가 다 돌아온다”며 박유천에 대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호소도 했죠.

“(박유천은) 온 몸이 전부 곪았고 반성도 많이 하고 있다. 나도 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래 저래 갑작스러운 일로 상처받으셨던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지금 난 맨정신이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박유천은 17일 성추문 사건과 결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는데요. 그는 팬들을 향해 “죽고 싶을만큼 죄송하다. 다시 일어서고 싶은데 내 의지로 되는 게 아닌 거 같다. 결혼을 응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박유천의 진심에 대해 팬들은 의심했습니다. 그가 심경글을 게재하기에 앞서 예비신부 황하나의 인스타 라이브에 등장했기 때문이었죠. 이에 네티즌들은 박유천과 황하나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다음은 황하나가 올린 글 전문

<사진출처=황하나 인스타그램, 디스패치 DB>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시나모~동원"...강동원, 깜찍 모먼트
2024.05.14
[현장포토]
"시.선.집.중"...정건주, 빈틈없는 잘생김
2024.05.14
[현장포토]
"눈빛으로 올킬"...다니엘 헤니, 조각의 눈맞춤
2024.05.14
[현장포토]
"여심이 설렌다"...안효섭, 훈남의 미소
2024.05.14
[현장포토]
"여심을 설계해"...이무생, 부드러운 미소
2024.05.14
[현장포토]
"청량, 그 자체"...이유미, 러블리 소녀
2024.05.14
more photos
VIDEOS
00:25
Nothing can replace you #twice #tzuyu #dispatch #kpop #디스패치 #playwithme
2024.05.14 오후 10:55
06:11
안효섭·이유미·이주빈·다니엘 헤니·유아, "폴로 티셔츠 하나로 멋짐 가득" l 'LACOSTE1933' PHOTOCALL [현장]
2024.05.14 오후 07:49
08:36
라이즈, "바쁜 일정에 비주얼도 열일 중" l RIIZE, "The visuals are working hard despite the busy schedule" [공항]
2024.05.14 오후 01:49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