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강남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언론매체 '연합뉴스'는 14일 오전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유이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정글의 법칙'으로 친해진 건 맞지만 단순한 동료 사이"라고 말했죠.
유이도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갑작스러운 전화에 당황스럽다. 무조건 열애로 봐주시면 슬프다. 진짜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의 말, 정말 진실일까요? '디스패치'가 포착한 장면을 보면, 사뭇 묘한 분위기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압구정 신사동에서 만났습니다. 지인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토요일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강남은 유이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습니다. 하지만 유이는 아쉬운지 집을 가면서도 자꾸 뒤를 돌아 강남을 봤죠.
이때 강남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 또한 헤어지는 것이 아쉬웠던 걸까요? 아파트 현관 앞에서 다정하게 포옹을 합니다.
<영상출처=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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