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는 일상도 럭셔리했습니다. 소형차 1대 값에 해당하는 고급 시계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티파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습니다. 카키색 재킷과 티셔츠로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죠.

단, 시계만큼은 수수하지 않았습니다. 실버 메탈에 골드 컬러 포인트가 들어가 있었고요. 다이아몬드도 세팅돼 있었습니다.

이 시계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롤렉스'(ROLEX)의 것입니다. 지난 2015년 선보인 '오이스터 퍼페츄얼 레이디-데이트 저스트 28' 시리즈인데요.

가격은 '헉' 소리가 절로 났습니다. 소형차 1대값과 맞먹었습니다. 무려 1,500만원대라고 합니다.

<사진출처=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