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 84가 달라진 지갑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탄생한 지갑을 찍어 올렸는데요.
그는 지갑의 벗겨진 겉 부분에 새로운 가죽을 덧댔습니다. 위에는 자신의 이름대로 '84'를 썼는데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기안84는 "지갑 고쳤다. 할머니가 돈 들어오는 지갑은 바꾸지 말라고해서 오래 쓰는 것 같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앞서 낡은 지갑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기안84는 웹툰 '복학왕'을 연재중입니다.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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