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식당에서 서빙하는 연기자가 화제입니다. 바로 강하늘의 이야기인데요.

강하늘은 지난 2일 김포의 한 식당에서 서빙을 했습니다. 이 곳은 강하늘의 부모님들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었는데요.

그는 흰 티셔츠에 반바지, 모자, 앞치마까지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서빙을 했는데요.

그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가 요리하시는 칼국수 가게에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시급은 칼국수다. 두 개의 영화를 연달아 촬영하면서 팬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실례를 무릅쓰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린다”며 직접 홍보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는데요. 이에 강하늘은 맨발로 식당을 뛰어다녔다고 하네요.

또 사인과 사진 촬영 등 팬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그가 이날 서빙한 칼국수는 400그릇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한편 강하늘은 영화 ‘청년경찰’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하는 모습에서 프로의 향기가

부모님을 위해 일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