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의 친언니로 알려진 김연정이 웹드라마에 출연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5일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연정이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출연한다.
김유정의 친언니로 알려진 김연정은 KBS2 ‘해피투게더’ 등 몇 차례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김유정에 버금가는 미모로 연예계 진출을 꿈꿔온 바 있다. 이로써 김연정은 ‘전지적 짝사랑 시점’ 출연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됐다.
또한, 김유정과 더불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까치발 소년’이라는 별칭과 더불어 순수한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박성우 역시 해당 웹드라마에 함께 캐스팅 됐다. 김연정과 박성우는 각자 다른 에피소드를 연기한다.
한편, 와이낫미디어에서 제작하는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짝사랑하는 젊은 남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전지적 시점에서 그려낸 웹드라마로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jjm92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뉴스1.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