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줍] 배우 조여정은 탄탄한 몸매를 가졌습니다. 종아리와 허벅지, 등 부분까지 근육이 가득합니다. 한 눈에 봐도 '헉' 소리가 나올 정도죠.

그녀의 과거요? 지금과는 180도 다릅니다. 미모는 그대로였지만, 지금같은 근육질 몸매는 아니었죠. 오히려 다소 친근해 보였습니다.

사실 그녀는 몸매 콤플렉스가 있었다는데요. 과거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타고난 몸이 아니다. 키도 작고, 비율도 썩 훌륭하지 않아 노력하는 편"이라 밝혔습니다.

이를 극복하게 해준 건 바로 '탄츠플레이'입니다. 탄츠플레이는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발레, 필라테스, 요가를 결합한 운동인데요.

조여정은 약 2년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주 5회 폭풍 수업을 받으며 기초부터 탄탄히 배웠고요. 지난 해부터는 주3회 탄츠플레이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월한 몸매가 완성됐죠. 조여정의 비포 & 애프터, 함께 보시죠.

과거, 여성스런 몸매

근육제로 시절

탄츠플레이를 만났더니

성난 근육질로 변신

배우의 노력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