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려 비교했느데요.
그는 "정말 창피하지만 공개한다. 몸은 타고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꼭 봐달라. 몸은 만들 수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다이어트 전 자신의 몸매를 설명했는데요. "저 또한 살이 잘 붙고 지방이 많은 체질이다. 겨울 약 6개월을 관리 안 하고 방치"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다이어트 전 몸무게 57kg이었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7~8kg찐 상태라고 설명했는데요. 비교적 평범한 몸매였습니다.
김준희는 다이어트 후 7kg을 감량했습니다. 근육으로 2kg 증가한 상태인데요. 왼쪽 사진과는 5kg 차이라고 밝혔습니다.
허리 사이즈는 26인치에서 24인치로 줄었다고 합니다.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 약 3개월 만에 몸매를 만들어냈다고 했죠.
그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응원했습니다. "나는 안돼, 타고난 몸이 안 예뻐라며 절망만 하지 말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몸은 본인의 노력으로 충분히 만들수 있다. 관리안하면 그 누구도 예쁜 몸을 만들수 없다. 여러분도 할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