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이 남다른 유연함을 뽐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그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비주얼은 청순했습니다. 손나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등장했는데요. 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손나은은 잘 하는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였습니다. 다리를 앞뒤로 180도 가량 벌렸는데요. 힘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분위기는 훈훈했습니다. 김우리는 "데뷔 7년이란 시간이 어떻게 보면 길지만, 또 이렇게 한참 예뻐지는 나은이를 보면 이제 막 데뷔한 새내기같죠?"라고 적었습니다.
한편 '에이핑크'는 26일 오후 6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을 발매합니다.
<사진출처=김우리, 손나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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